: 2017-04-21
유라스텍 웹진 제11호에서는 5월 유라시아비즈니스아카데미 개최 안내, 2017년 인공지능(AI) 기술 수요조사,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참가 안내, 유라시아지역의 주요 뉴스, 주요 전시회(통신/기계, 금속 분야), 공급 및 수요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주)유라스텍 소식
◎ 2017년 인공지능기술(AI) 수요조사
(주)유라스텍에서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 및 국내 대학, 출연연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원하시는 중소기업에서는 필요한 기술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주)유라스텍 국내외 네트워크 및 파트너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도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참가
㈜유라스텍(대표 이선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아시아 주요국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및 양국 정부차원에서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자 파견하는 경제사절단(단장: 산업통상자원부 강명수 통상협력국장)에 4월 24일(월) ~ 29일(토) (4박6일) 일정으로 참여합니다.
본 경제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거래 및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비즈니스 포럼, 상담회, 현지 정부 주요 관계자와의 간담회, 경제특구 시찰 등의 활동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 5월 유라비즈아카데미 안내
㈜유라스텍에서는 5월 유라비즈아카데미를 ‘제5회 러시아 음악의 밤’ 참여로 진행합니다.
◎ 키르기즈스탄 ODA관리자 파견 안내
[2017 (사)서울국제친선협회 키르키즈스탄 해외파견 직원 모집]
(사)서울국제친선협회는 2003년에 창립된 이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사)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유라시아포럼과 함께 키르키즈스탄 해외파견 직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파견국가 및 업무
- 키르기즈스탄 이시쿨 주(州) 식수개선사업 2단계 사업 수행
2. 파견기간
2017년 5월~12월 예정(내부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3. 모집일정
- 1차 서류접수 : ~2017년 4월 30일(일) 자정
- 2차 면접심사 : 개별 유선통보(면접일자 및 장소 추후 공지)
- 합격자 발표 : 개별 유선통보
- 모집인원 : 1명
4. 지원자격
- 만 20세 이상의 대학교 졸업생 혹은 재학생, 휴학생
-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
- 파견활동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심신이 건강한 자
- 러시아어, 키르키즈어, 영어 가능자 우대
- 긍정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이 원만한 자
- 파견 전 국내교육프로그램에 참석 가능한 자
5. 접수방법
- 이메일 제출 : recruitsifo@gmail.com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유양식)
- 이메일 제목 & 파일명 : 키르키즈스탄 해외파견 지원서_000(성명)
※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6. 문의
- (사)서울국제친선협회 02-2274-7436
2. 유라시아지역 주요 뉴스
■ 엑손모빌 "러시아서 원유 개발하게 해 달라"... '제재 예외' 요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에너지기업인 엑손모빌이 2012년 러시아 국영회사 로스네프트와 체결한 사업계약을 추진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미국 재무부에 요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4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데 대해 미국이 가하는 경제제재에 아랑곳없이 러시아 사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으로,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렉스 틸러슨이 미국의 국무장관을 맡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계약은 틸러슨 장관이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로 있던 2012년에 체결됐으며, 이 계약에 따라 엑손모빌은 러시아 영해인 북극해와 시베리아, 흑해에서 원유를 채굴할 권리를 갖게 됐다.하지만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2014년에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가하면서 이 사업은 중단됐다.
당시 엑손모빌은 유럽연합(EU)의 규제를 받는 경쟁업체들은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자유롭게 한다면서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사업권이 제한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손모빌의 정유공장
엑손모빌은 예외를 요청하면서 흑해에서는 올해까지 사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사업권이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엑손모빌의 예외 요청에 따라 틸러슨 장관이 40년 이상 몸담았던 회사를 위해 직,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다.
틸러슨 장관은 엑손모빌이 관련된 사업에는 2년동안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공개적인 지지나 반대는 힘들 것으로 관측되지만,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출처: 연합뉴스
3. 유라시아 지역 통신/기계ㆍ금속관련 전시회 소식
1) SVIAZ 2017 / 모스크바, 러시아(4/25 ~ 4/28)
러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SVIAZ는 2016년 기준으로 17개국 32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방문자 수는 약 16,680명이었음.
주요 전시 분야는 정보통신 기술 및 장비, 솔루션, 데이터 네트워크,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모바일 결제 등 정보통신 분야의 모든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음.
2) Metalloobrabotka 2017 / 모스크바, 러시아(5/15 ~ 5/19)
1984년부터 약 30년간 개최된 Metalloobrabotka 전시회는 총 53개국 28,300명이 참가한 러시아 최대규모의 박람회임.
금속절삭기계, 금속성형기계, 주조장비, 용접장비, 열처리 및 코팅장비 등 모든 기계금속분야의 기술제품을 볼 수 있으며, 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술사업화 실적을 지원함.
3) RosMould 2017 / 모스크바, 러시아(6/20 ~ 6/22)
ROSMOULD-2017은 러시아 최고급 기술 전람센터 중 하나인 Crocus-Expo, Pavilion에서 열리며 금형 제작, 프로토 타입 및 3D 기술 등에 대한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박람회임.
현재까지 11년간 러시아와 해외의 금형, 금속, 기계 산업 분야의 15개국 약 200명의 참가자들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 러시아 상공회의소 및 러시아 자동차 제조 협회(ARA)가 지원하고 있음.
4. 유라시아지역 공급/수요기술 소개
▣ (주)유라스텍에서는 매월 해외지사 및 파트너를 통해 유라시아지역(러시아 및 CIS국가)의 다양한 공급 및 수요기술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 수집된 해외 공급 및 수요기술자료를 소개드리오니 관심있는 기업에서는 확인 후 연락주시면 성공적인 해외기술사업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을 하겠습니다.
■ 수요기술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CNG 승용차 개조 기술 이전 희망
*타타르스탄공화국에서는 기존 차량의 가솔린엔진을 CNG엔진으로 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보유 및 기술이전을 희망하시는 기업에서는 연락부탁드립니다.
■ 공급기술
레이져 및 광학 시스템(Lasers and Optical System)
이중 체인 스티치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봉제 기술(Double thread chain stitch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