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유라스텍 소식

◎ 2017 시흥시 러시아 시장개척단

㈜유라스텍(대표 이선영)은 6월 19일(월) ~ 24일(토)의 4박 6일 일정으로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중소기업 10개사(미용, 하수처리, 자동차부품 등 종합품목)가 참여한 ‘2017 시흥시 러시아 시장개척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2개 도시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약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9개의 국내 참가업체가 총 70건 이상의 러시아 바이어 B2B상담 매칭 및 상담을 통한 각 업체별 현지 유통구조,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그 결과 60만 달러 상당의 실제 구매계약 체결, 70만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거두었고, 향후 30만 달러 이상의 계약 추진이 예상됩니다.

또한, ‘러시아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참가업체에 러시아 일부 도시의 주요산업과 필요인증, 법률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러시아 현지 플라스틱 장비/금형기술/패키지제조 장비 분야 등의 전시회 참관을 통해 현지 시장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2. 유라시아지역 주요 뉴스

■ 러시아서 시작된 랜섬웨어, 유럽 주요기업들 공격

사이버보안업체, '페티아' 버전 또는 새 바이러스 주장

사이버공격을 받은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본사 입구. © AFP=뉴스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시작된 사이버공격이 27일(현지시간) 서부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세계 주요 기업들이 공격을 받았다.

미국 제약회사 머크와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영국 광고회사 WPP, 프랑스 자동차 유리 전문기업 상고방을 포함한 다국적기업들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먼저 우크라이나 은행과 공항, 로스네프트 등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데이터 교환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최근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IT 전문가들은 공격 바이러스는 지난해 발생한 '페티아'(Petya)의 수정 버전인 '페트랩'(Petrwrap)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세계 사이버보안기업 카퍼스키랩은 "페티아의 변종이 아니라 이전에 본적이 없는 새로운 랜섬웨어"라며 바이러스를 '낫페티아'(NotPetya)라고 명명했다.

지난달 12일 랜섬웨어 워너크라이는 100여개국으로 급속히 확산했으며 영국 병원과 스페인 이동통신사, 러시아 내무부, 미국 국제물류업체 페덱스 등이 피해를 입었다.

출처: 뉴스1 정진탄 기자 (2017-06-28)

3. 러시아 지역 전시회 소식

1) Summer Kaleidoscope - 2017 (8th Interregional Exhibition)

2)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산업 전시회 (INNOPROM 2017)

3) Field Day "VolgogradAGRO" (8th Demonstration of Agricultural Equipment in the Field Environment)

4. 유라시아지역 공급/수요기술 소개

▣ (주)유라스텍에서는 매월 해외지사 및 파트너를 통해 유라시아지역(러시아 및 CIS국가)의 다양한 공급 및 수요기술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 수집된 해외 공급 및 수요기술자료를 소개드리오니 관심있는 기업에서는 확인 후 연락주시면 성공적인 해외기술사업화를 위해 컨설팅 지원을 하겠습니다.

■ 수요기술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CNG 승용차 개조 기술 이전 희망

*타타르스탄공화국에서는 기존 차량의 가솔린엔진을 CNG엔진으로 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보유 및 기술이전을 희망하시는 기업에서는 연락부탁드립니다.

■ 공급기술

레이져 및 광학 시스템(Lasers and Optical System)

이중 체인 스티치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봉제 기술(Double thread chain stitch technology)